SM엔터테인먼트 출신의 태연은 걸그룹 '소녀시대'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활동을 하고 2015년부터 솔로 활동을 하며 지속적으로 앨범을 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매된 곡 '불티'는 매혹적인 공연 연출과 태연 특유의 음색, 포인트 있는 안무로 이목을 집중 받았습니다.

곡 중 '작은 새', '불티'에서 여러 해석을 담아 곡의 심오함을 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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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 후후

빨간 불티야 내 마음도 너 같아 타오를 듯 위험한 살포시 널 눌러 덮으려 해 봐도 꺼지지 않는 너를 어떻게 해야 하나 여릴 줄만 알았던 그 작은 온기 속 뭐를 감추고 있었니 내 안에 내가 많아 온 밤이 소란한데 혹시 내 말을 들었니 이제 타이밍이야, 눈 뜰 새벽이야 불티를 깨워 더 타올라라 후 후후후 꺼지지 않게 붉디붉은 채 더 크게 번져 후 후후 지금 가장 뜨거운 내 안의 작고 작은 불티야 불티야 꺼지지 말고 피어나 불티야 불티야 새벽을 훨훨 날아가 새 불티야 불티야 춤추듯 온몸을 살라 새 불티야 불티야 꺼지지 말고 피어나 이 까만 어둠을 동그라니 밝혀 내 앞을 비추는 너 어디든 갈 수 있어 세찬 바람을 타고 떠올라 내려 보면 우린 이 별의 여행자 어제 길 위의 넌 꿈만 꾸고 있었지 작은 새처럼 작은 새처럼 이제 타이밍이야, 너의 시간이야 숨을 불어넣어 불티를 깨워 타올라라 후 후후후 꺼지지 않게 붉디붉은 채 더 크게 번져 후 후후 지금 가장 뜨거운 내 안의 작고 작은 불티야 불티야 꺼지지 말고 피어나 불티야 불티야 새벽을 훨훨 날아가 새 불티야 불티야 춤추듯 온몸을 살라 새 불티야 불티야 꺼지지 말고 피어나 오랜 기다림, 너의 시간을 믿어 나를 닮은 너, 불티를 깨워 더 타올라라 후 후후후 꺼지지 않게 붉디붉은 채 더 크게 번져 후 후후 지금 가장 뜨거운 더 타올라라 후 후후후 꺼지지 않게 붉디붉은 채 더 크게 번져 후 후후 지금 가장 뜨거운 내 안의 작고 작은 불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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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타이틀곡 "봄날"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공개 후 26시간 38분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하며 K-pop 그룹 사상 최단 기록을 자랑했습니다.

또한 곡 '봄날'은 세간에서 세월호를 연상시켰다, 전 애인을 보고 싶다며 감정을 담은 곡이라는 말도 많이 쏟아져 나왔다고 합니다

7명 BTS의 감미로운 음색과 분위기 공연 연출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곡, 빨리 듣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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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 싶다 너희 사진을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너무 야속한 시간 나는 우리가 밉다 이제 얼굴 한 번 보는 것 조차 힘들어진 우리가 여긴 온통 겨울 뿐이야 8월에도 겨울이 와 마음은 시간을 달려가네 홀로 남은 설국열차 니 손 잡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 이 겨울을 끝내고파 그리움들이 얼마나 눈처럼 내려야 그 봄날이 올까 Friend 허공을 떠도는 작은 먼지처럼 작은 먼지처럼 날리는 눈이 나라면 조금 더 빨리 네게 닿을 수 있을 텐데 눈꽃이 떨어져요 또 조금씩 멀어져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새워야 널 보게 될까 만나게 될까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꽃 피울 때까지 그곳에 좀 더 머물러줘 머물러줘 니가 변한 건지 아니면 내가 변한 건지 이 순간 흐르는 시간조차 미워 우리가 변한 거지 뭐 모두가 그런 거지 뭐 그래 밉다 니가 넌 떠났지만 단 하루도 너를 잊은 적이 없었지 난 솔직히 보고 싶은데 이만 너를 지울게 그게 널 원망하기보단 덜 아프니까 시린 널 불어내 본다 연기처럼 하얀 연기처럼 말로는 지운다 해도 사실 난 아직 널 보내지 못하는데 눈꽃이 떨어져요 또 조금씩 멀어져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새워야 널 보게 될까 만나게 될까 You know it all You're my best friend 아침은 다시 올 거야 어떤 어둠도 어떤 계절도 영원할 순 없으니까 벚꽃이 피나봐요 이 겨울도 끝이 나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조금만 기다리면 며칠 밤만 더 새우면 만나러 갈게 데리러 갈게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꽃 피울 때까지 그곳에 좀 더 머물러줘 머물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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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한국음악 콘텐츠협회 통계에 따르면 45주 차 디지털, 스트리밍, 다운로드 앨범 차트 1위에 랭크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듣기 좋은 잔잔한 MR에 깔끔한 음색이 매우 조화롭다는 평을 받은 IU의 신규 앨범 러브 포엠(Love poem)

마음이 복잡할 때 듣기 좋은 곡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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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해 누군가

기도하고 있나 봐 숨죽여 쓴 사랑시가 낮게 들리는 듯해 너에게로 선명히 날아가 늦지 않게 자리에 닿기를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아주 잠시만 귀 기울여 봐 유난히 긴 밤을 걷는 널 위해 부를게 또 한 번 너의 세상에 별이 지고 있나 봐 숨죽여 삼킨 눈물이 여기 흐르는 듯해 할 말을 잃어 고요한 마음에 기억처럼 들려오는 목소리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아주 커다란 숨을 쉬어 봐 소리 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부를게 (다시 걸어갈 수 있도록) 부를게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Here i am 지켜봐 나를, 난 절대 Singing till the end 멈추지 않아 이 노래 너의 긴 밤이 끝나는 그날 고개를 들어 바라본 그곳에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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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락의 최전성기 시절 락타운21을 주름 잡았던 락 보컬리스트 '김길중'

락의 전설 김길중은 하연우, 김동명에 비해 락커뮤니티 점유율이 낮아지면서 대중들에게 잊혔지만 솔로 앨범을 지속적으로 냈습니다.

최근에는 TV 프로그램 '너목보'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아직 식지 않은 락의 부활을 다시금 새겨주었습니다.

선천적이지 않은 성대, 꾸준하고 노련한 노력파 김길중의 애틋하고 슬픈 노래 '사랑했지만' 듣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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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소용없는 걸 아는데

술에 취해 널 찾다 잠들곤 하지 이젠 떠나버린 너에게 버릇처럼 하는 말 아무 소용 없는 걸 아는데 술에 취해 널 찾다 잠들곤 하지 이젠 떠나버린 너에게 버릇처럼 하는 말 사랑했지만 끝내 잡을 수가 없었어 돌아서버린 너의 뒷모습을 보고야 말았어 잊어야 하는 건가 봐 이렇게 넌 가나 봐 마지막이니 네 모습 보는 게 어떤 날은 너무 보고파서 사진 보며 눈물 흘려 또 어떤 날은 목소릴 듣고파서 늦은 밤에 수화길 들지 아무 소용 없는 걸 아는데 술에 취해 널 찾다 잠들곤 하지 이젠 떠나버린 너에게 버릇처럼 하는 말 잘 살아줘 어떤 날은 너무 보고파서 사진 보며 눈물 흘려 또 어떤 날은 목소릴 듣고파서 늦은 밤에 수화길 들지 아무 소용 없는 걸 아는데 술에 취해 널 찾다 잠들곤 하지 이젠 떠나버린 너에게 버릇처럼 하는 말 그래 많이 사랑했던 것만큼 더 많이 아파 해야겠지 이젠 떠나버린 너에게 버릇처럼 하는 말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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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한 창 갓효신에게 빠져 있는 도중 야생화 신곡 발효 후 눈 뜨고 감을 때까지 무한 리플레이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갓효신의 '야생화' 공허하고 슬픈 노랫말이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가슴을 울립니다.

축복받는 성대 울림, 추억 회상하며 한번 듣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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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피어난 얼음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는

메말라가는 땅 위에
온몸이 타 들어가고
내 손끝에 남은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살아갈 만큼만
미워했던 만큼만
먼 훗날 너를 데려다 줄
그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 라 라
라라라 라 라 라
라라라 라 라 라라 라 라
라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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